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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석/[ 단어 정의 ]10

화면 출력 : 버퍼(Buffer)에 대하여 버퍼 : Buffer 데이터를 한 곳에서 다른 한 곳으로 전송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그 데이터를 보관하는 메모리의 영역. 버퍼링(buffering)이란 버퍼를 활용하는 방식 또는 버퍼를 채우는 동작을 말한다. 다른 말로 '큐(Queue)'라고도 한다. 보통 데이터는 키보드와 같은 입력 장치로부터 받거나 프린터와 같은 출력 장치로 내보낼 때 버퍼 안에 저장된다. 그러나 버퍼는 컴퓨터 안의 프로세스 사이에서 데이터를 이동시킬 때 사용된다. 버퍼는 네트워크 상에서 자료를 주고받을 때나 스피커에 소리를 재생할 때, 또는 디스크 드라이브와 같은 하드웨어의 입출력을 결합하는 데에 자주 이용된다. 프레임 버퍼 : Frame Buffer 래스터 주사 방식에서 화면에 나타날 영상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기억 장치. 그.. 2023. 10. 23.
티어링 현상과 해결하기 위한 기술들 : 수직동기화, 프리싱크, 지싱크 용어 설명 FPS [ Frame per Second ] 초당 프레임 수 [정수로 표기], 그래픽 카드가 1초에 뽑아내는 화면의 수 주사율 [ Refresh Rate, Scan Rate ] 초당 재생 빈도 (진동수(Hz) : 헤르츠), 모니터가 1초당 재생하는 빈도 대개 모니터의 주사율은 60Hz~240Hz 혹은 그 이상으로 재생빈도가 정해져 있는 반면에, 그래픽카드의 FPS는 게임마다 다르고, 기기의 성능에 따라 다르다. 주사율과 FPS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테어링(Tearing)’ 현상이다. 모니터가 화면을 다시 그릴 때, 그래픽카드로부터 수신된 데이터를 좌상단부터 우 하단으로 그리게 되는데, 그리는 도중 다시 입력이 발생하면, 덧 그리기 때문에 수평형태로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2023. 10. 23.
KillStreak [킬스트릭] 이란? FPS에서 연속킬을 뜻하는 용어로 “연속처치”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유래 킬스트릭 자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어다. 정작 최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는 스코어스트릭으로 교체되었다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다시금 킬스트릭으로 회귀했다.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연속 보너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죽지 않고 연속적으로 킬을 하는 것을 킬스트릭이라고 부르며, 일정 킬을 하면 특별 보너스를 주는 FPS도 있다. 다만 ‘퀘이크 시리즈’나 ‘언리얼 토너먼트’는 콜 오브 듀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연속킬에 대해서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었고, 특히 언리얼 토너먼트의 경우에는 음성이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도타 올스타즈’에 쓰여 다른 장르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킬스트릭이 표시.. 2023. 9. 18.
TTK [Time To Kill] 이란? TTK는 Time-To-Kill(타임 투 킬)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FPS, TPS 게임에서 ‘적을 사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하프라이프를 필두로 인간형 적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 헤드샷 같은 약점 개념이 FPS 게임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고, 거기에 더해 현실성을 강조하는 밀리터리 FPS에서는 총알에 몇 발만 맞아도 사망하기 때문에 TTK가 대체로 짧은 편이다. 대체로 TTK가 짧을수록 밀리터리 FPS같은 현실적인 게임일 가능성이 크고, TTK가 길수록 하이퍼 FPS처럼 판타지나 SF스러운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TTK의 중요성 TTK는 게임의 밸런스와 난이도를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다. TTK가 짧으면 먼저 공격당했을 때 반격의 기회 없이 죽기 쉬우므로 계속해서 빠르게 리스폰하는 게임모드가.. 2023. 9. 18.